전북불교대학 한마음단합대회 개최

전북불교대학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식

전북불교대학 한마음단합대회 개최

코로나 펜더믹으로 5년 만에 열려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전북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인석)가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6월 15일 전주 덕진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 단합대회는 백준기 부처님세상 이사장을 비롯해 광법사 주지 명각 스님,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 이지복 부학장,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 박팔만 부회장, 장순금 전북불교대학 전법사회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도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개회식에 이어 몸풀기체조, 가위바위보, 제기차기, 줄다리기, 컵 전달하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각설이 장훈과 가수 조미량의 공연,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동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석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직 재가자들의 힘으로 자립해 운영하는 저희 대학의 힘은 동문 여러분의 원력에 의해 지탱하고 있다” 며 “오늘 단합대회의 주인은 여러분이니 마음 편하게 즐기는 하루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이야기하지만 승부를 위해 이기려고 하면 놀이가 아니고 일이 된다” 며 “서로 함께 즐겁게 노는 놀이가 있는 하루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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