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남사 원 성취 위한 6차 금강경 독송 정진법회 입재

울산 해남사 원 성취 위한 6차 금강경 독송 정진법회 입재

21일간 금강경 441편 독송

 

행복도량 울산 해남사(주지 혜원)가 원성취를 위한 6차 금강경 독송 정진대법회를 입재했다.

10월 24일 해남사 설법보전에서 입재한 금강경 독송 정진 대법회는 11월 14일까지 21일간 금강경을 독송한다.

 

매일 오전 8시~12시, 오후 2시~4시, 저녁 7시~9시까지 하루 3차례 금강경을 21독 총 441편의 금강경을 독송하게 된다.

 

입재식에서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은 “원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첫 번째 발심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발심을 통해서 금강경의 말씀이 귀에 와닿고 금강경의 내용을 실천해야 한다” 며 “모든 인연공덕을 중생들에게 회향하고 성불하는 원을 성취하는 것이랴 말로 진정한 원성취이다”고 강조했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