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보림사 대숲길 쉼 음악회 개최

정읍 보림사 대숲길 쉼 음악회 개최

2022년 11월 21일 by jeungam

    정읍 보림사 대숲길 쉼 음악회 개최 목차

정읍 보림사 대숲길 쉼 음악회 가수 안치환공연모습

 

정읍 보림사 대숲길 쉼 음악회 개최

대중가수 안치환등 출연

정읍 보림사(주지 종진)가 대숲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1022일 보림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쉼 음악회는 대중가수 안치환, 뮤지컬 가수 조치현, 색소폰 연주자 박행준, 김승준 마술사와 내장사 서래합창단이 출연해 산사의 가을 정취를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공연으로 수놓았다.

처음으로 열린 보림사 쉼음악회는 종진스님이 보림사 주지로 부임한 후 현대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의 치유를 위한 약 3천여평의 대숲길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선운사 불교회관 관장 법만스님,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 미소사 회주 종범스님, 개암사 주지 종고스님, 종상스님, 종광스님, 미소사 주지 대우스님 등 스님들과 윤준병 국회의원, 임성식 전북도의원등 지역 기관장들과 불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린 음악회를 즐겼다.

종진스님은 정읍시민들의 쉼터로서 보림사 대숲길을 조성하고 평소 신도들과 인근 마을 주민, 정읍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었다보림사 대숲길이 쉼터로서 본래의 길을 가기위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보림사와 보림사 신도회는 생활용품등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불자와 시민들게게 큰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보림사 대숲길은 보림사 대웅전 옆 3천여명의 대나무숲길로 불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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