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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관음선원 플리마켓 오픈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 회향예정
김제 관음선원(주지 영전)이 군산 대야시장에 대야기차길 플리마켓의 문을 열었다..
6월 21일 전법과 포교의 일환으로 문을 연 ‘대야기차길 플리마켓’은 시장속에서 포교를 하면서 판매 수익 전체를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픈식에는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을 비롯해 부원장 도홍스님, 재무국장 현진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현담스님이 참석했으며 노래하는 가수 무상스님과 민경숙 시인,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자, 춤 사위꾼을 초대하여 작은 음악회로 문을 열었다.
진성스님은 “이시대는 부루나 존자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살필줄 아는 포교인이되어야 한다. 성실하게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관음정사 영전스님이야 말로 현 시대 어둠을 밝히는 포교 전법사이다” 며 “다종교시대에 이웃을 살피는 일은 너와나가 없어야 하며 이 포교의 도량이 무궁히 발전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대야기차길 플리마켓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전스님은 대학에서 국제 차문화 학을 전공하고 다문화 가족 어린이에게 전통예절, 차 예절를 지도하였으며 특히 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많고 특기가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수행 포교승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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