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우리절'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음식 나누기 사) 착한 벗들, 설맞이 다문화 음식 나눔행사 개최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설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결혼이주 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착한 벗들(이사장 회일스님)은 1월 12일 참좋은 우리절에서 지역민들과 다문화가정 200여명을 초청해 반증(베트남 떡), 쌀국수, 베트남 햄, 닭요리, 콜라비등의 베트남 고유의 설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행복나눔실천단은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베트남에서 즐겨먹는 설날음식을 준비해 다문화가정은 물론 한국인들에게 자국의 설날 음식을 소개했다. 회일스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국을 떠나 외로운 생활을 하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민족의 명..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다문화 가정에 난방용 연료 지원 사) 착한벗들, 다문화 가정에 난방용 연료 지원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자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지역의 시군단위로 4대종단 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를 진행한데 이어 난방연료와 쌀,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은 11월30일 전주와 완주 지역내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12가구에 난방용 등유와 연탄, 식료품등을 전달했다. 매년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이 주관 하던 ‘자비의 연탄’ 전달 행사를 ‘사단법인 착한벗’들로 이관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수혜가구에 추가해 예년에 비해 7가구 늘어난 12가정으로 확대했다. 회일스님은 “매년 이맘때면 많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손길을 펼..
참좋은 우리절 하계 수행프로그램 마련 참좋은 우리절 하계 수행프로그램 마련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스님)에서는 지역불자들의 신심고취와 아동.청소년들의 포교전법을 위하여 2013년 하계 포교 및 수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 28일에는 “대중이 대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담마(法談)토크를 진행개최한다. 신행과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님들로부터 지혜를 구하는 즉문즉설의 형태로 진행될 담마토크는 쌍방향 방식의 새로운 설법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된다. 조계종청정승가대중결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초스님(대중결사 의장, 울산 해남사 주지) △성원스님(대중결사 부의장, 거제 금강사 주지)△동출스님(대중결사 실행위원, 솔바람 대표) △진오스님(대둔사주지,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회일스님(조계종마하이주민..
착한벗들,이주여성 한국사회 정착 도와 착한벗들,이주여성 한국사회 정착 도와 7월5~29일 캄보디아․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대상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와 베트남출신 결혼 이주 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적응훈련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 착한 벗들(이사장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은 7월 5일~7월 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한국의 역사, 사회, 가정문화, 생활분야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출신국가별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에는 캄보디아 출신 여성, 9월에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 여성들이 참여하게 된다. 전북도립국악원, 전북녹색연합 등 지역내 전문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근스님의 ‘한국가족문화의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음식 문화체험(자연음식문화원), 전통문화체..
참좋은 우리절, 열린다문화사회를 위한 나눔의 첫발 참좋은 우리절, 열린다문화사회를 위한 나눔의 첫발 전주 참좋은 우리절(주지 회일)은 전북지역내 다문화가족에 대한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착한벗을 설립했다. ‘통합을 넘어 융합으로, 행복한 열린 다문화사회를 위한 나눔’을 모토로 창립된 사단법인 착한벗들은 전북불교계 최초로 다문화가족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으로 불교저변인구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24일 전주 웨딩케슬 컨벤션에서 개최된 창립식에는 마하이주민 협의회 상임대표 도제스님,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임직원, 불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된 사)착한벗은 새해부터 다문화쉼터 운영과 더불어 사찰음식을 소재로 한 “마음담은 생활문화요리”와 불교명상, 연극, 미술 등을 활용한 “힐링마당” 등 문화를 매개로 한 ..
썸네일 전주 참좋은 우리절,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 상영 전주 참좋은 우리절,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 상영 10월 19일 희생자 천도재, 모금활동 병행 전주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이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을 상영한다. 전북녹색연합, 전주아이쿱생협 등 총 8개의 시민단체와 생협, 새전북신문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두개의 문’ 상영은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과 전북불교시민연대의 공동주관으로 10월19일(금) 저녁 6시30분부터 참좋은 우리절 대웅전에서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용산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천도재가 봉행되며 희생자 유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용사참사진상규명을 위한 활동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회일스님은 “용산참사는 가진 자들의 과도한 욕망이 빚은 크나큰 비극으로 많은 시민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용산..
썸네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전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학장 회일스님. 참좋은 우리절 주지)이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되었다. 6월 18일자로 정식 인가를 받은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은 “학습하는 불자, 실천하는 불자”를 모토로 지난 2006년 6개월 과정인 기초반으로 문을 연후 그동안 2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었다. 회일스님은 “이번 인가를 계기로 지식으로써의 불법이 아니라 생활속의 불법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불자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며 지역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로써 전북도내에는 화엄불교대학, 전북불교대학, 이리불교대학, 남원불교대학, 무주 불교대학에 이어 6번째로 불교대학이 문을 열게 되었다. 참좋은우리절 불교..
썸네일 전주 참좋은우리절 천년전주한지 전통 등 만들기 대회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 천년전주한지 전통 등 만들기 대회개최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스님)에서는 오는 5월28일(토)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새로이 설립된 봉사단체인 ‘라훌라의 착한벗들’ 주최로 “부처님오신날에 만나는 전주한지의 美”라는 주제로 “제5회 천년전주한지 전통 등 만들기대회“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천년전주한지 전통 등 만들기 대회”는 우수한 전주한지를 불자와 지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여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어 지역내에서 불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전통등 만들기 대회는 학생부(초등, 중.고등, 장애우)와 다문화..
썸네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전통문화역사기행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전통문화역사기행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 가람순례단은 4월 7일 지역내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교국가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그들의 신심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진주 청곡사와 진해 대광사로의 전통문화역사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다문화가족들은 주지 회일스님으로부터 우리불교의 특성과 절하는 법등의 사찰예절를 배우는 한편 진해벚꽃축제를 관람하고 함께 동참한 참좋은우리절 불자들이 준비한 먹거리들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은 “다문화가정이 100만을 넘은 현실에서 과거와 같이 물질을 앞세운 일방적인 시혜적 관점이 아닌 서로의 문화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호혜적 관점의 교류가 ..
썸네일 참좋은 우리절 ,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주말문화노리터 운영 참좋은 우리절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주말문화노리터 운영 전주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일선학교의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맞춰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명상수행과 함께하는 한나무 인성교육”과 기타, 드럼과 해동검도 등을 배울 수 있는 “신나는 청소년 주말문화노리터”를 매주 토,일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참좋은우리절 어린이 청소년법회 운영단 지도법사인 동현스님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경쟁중심의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자기를 들여다보고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청소년주말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포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내에 있는 여러 청소년 관련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