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2024년 06월 04일 by jeungam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목차

선운사 불교대학이 삼귀의계와 신도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불교대학(학장 경우스님, 선운사 주지)이 불교대학 신입생과 신도회 임원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 불교대학은 525일 선운사 대적광전에서 삼귀의계와 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을 전계사로 선운사 강주 혜수스님, 지태스님, 교무국장 성종스님과 선운사 불교대학 신입생, 정찬원 선운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동참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연비의식을 하고 있다

재학생 및 선운사 신도회 임원 삼귀의계와 오계 수지

불교의 수계의식에 따라 봉행된 이날 수계식에서 전계사 경우스님으로부터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한 선운사 불교대학 재학생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반들과 함께 성실하게 신행활동에 나서 참불자가 될 것을 서원했다.

 

전계사로 법상에 오른 경우스님은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전삼식 불자를 비롯한 50명의 수계제자들에게 일일이 연비하고 수계증과 합장주를 수여했다.

 

경우스님은 선운사 불교대학에서 함께 공부한 불자 여러분들은 이제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가 됐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계법회에서 명경화라는 법명을 받은 김성옥 불자는 직접 주지스님으로부터 계를 받게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앞으로 주지스님 말씀대로 신행활동에 있어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있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982

 

고창 선운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봉행 - 현대불교

고창 선운사불교대학(학장 경우스님, 선운사 주지)이 불교대학 신입생과 신도회 임원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선운사 불교대학은 5월 25일 선운사 대적광전에서 삼귀의계와 오계 수계

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