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불교회관 봉축법요식

진주불교회관 봉축법요식 

 

진주불교회관이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과 수행단체 지도법사 및 임원 이취임법회를 봉행했다.

 

5월 7일 진주불교회관 3층 법당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는 진주불교회관 홍수승 이사장, 가야불교대학장 쌍계사 주지 지현스님, 청련암 원명스님, 서운암 승덕스님, 화장암 순원스님, 도정사 도정스님, 우리절 보각스님, 금산공군사령부 군법사 도해스님, 안정임 부이사장, 경남포교사단 및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쌍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의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어를 대독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행단체 지도법사 이취임식 

이어진 수행단체 지도법사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홍수승 이사장은 그동안 붓다기행단을 55차까지 이끌어 쌍계사 지현스님과 진주불교유적답사회를 220차까지 이끌어온 이찬영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새롭게 수행단체 지도법사를 맡게된 스님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도 있었다.

붓다기행단 지도법사에는 도정사 도정스님, 진주불교유적답사회 지도법사 화장암 순원스님, 1000일기도 지도법사 우리절 보각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진주 유적답사회장은 장원자 회장이 맡기로 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금산공군부대 군법사님이신 도해스님에게 군법당 간식지원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쌍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진주불교회관 홍수승 이사장님은 앞으로도 군법당 간식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