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날 맞아 산림 치유프로그램 진행 목차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날 맞아 산림 치유프로그램 진행
국립 고창치유의 숲과 함께 숲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즐거움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해봉스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고창치유의숲과 함께 ‘숲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즐거움’을 주제로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7일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국립고창치유의숲 제2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해 문수산 편백 숲을 걸으며 숲의 정취를 느껴보는 ‘사드락! 문수산 편백숲’, 앵무새와 편백숲 주변을 걸어보고 폴라로이드 촬영해보는 ‘앵무새 사진찍기’, 편백볼로 모래놀이를 해보고 베게를 만들어보는 ‘편백 베게 만들기’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는 “편백나무 숲속에서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가슴이 박하사탕을 먹는 기분이다.”며 “다음에는 엄마,아빠와도 함께 와서 숲속 길을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 고창치유의 숲 어경해 센터장은 “전북권 최초 산림복지시설인 국립 고창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며 “향후 고창 지역 초등학생 대상 고품질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 해봉스님은 “환경의 소중함이 절실해지는 요즘,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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