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쌍봉사, 지역 어르신들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활동

진안 쌍봉사 섬김봉사단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쌍봉사,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다
진안 쌍봉사(주지 보경)는 지난 2월 2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무말랭이무침, 섬초ㆍ배추무침, 메추리알, 곤약조림, 미역국으로 구성된 밑반찬set을 만들어 1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진안군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쌍봉사는 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쌍봉사 주지 보경스님은 “이번 밑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3년째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람들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쌍봉사와 같은 지역사회 기반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활동입니다. 이번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기운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봉사자들은 모두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들은 봉사자들의 손에 들려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됐습니다. 이웃들의 따뜻한 감사와 웃음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반찬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봉사자들의 정성어린 봉사와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반찬들은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보경스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밑반찬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강삼희 쌍봉사신도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함께 봉사한 분들과 서로 좋은 추억을 만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함께 이어가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쌍봉사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진안 마이산탑사와 쌍봉사 공양미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진안 쌍봉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