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사랑의 집 6호 입주식 목차
진안지역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등 4대 종교인들과 자원봉사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축한 사랑의 집 입주식이 열렸다.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와 원불교 진안교당 봉공회(교무 손해진) 등 종교단체등은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전주연탄은행, 사랑의 열매등과 함께 다자녀 다문화 가정인 진안군 부귀면 김종수씨에게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조립식 15평 규모로 거실과 방2개, 주방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은 마이산 탑사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의 후원과 아진건축사무소 등 건축관련업체의 재능기부, 진안군 자원봉사단의 무료자원봉사로 준공을 맞게됐다.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은 “어렵고 낯선 환경속에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3명의 아이를 키우는 김종수씨의 사연을 듣고 후원을 하게됐다” 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관계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을 선물받은 김종수씨는 그동안 낡고 허름한 집에서 캄보디아 출신의 부인과 3명의 자녀를 키우며 생활해 왔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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