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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 안준아회장 취임
지난 27년간 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주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 13대 회장에 안준아 불자가 취임했다.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는 3월 13일 전북불교회관 4층 큰 법당에서 전임 이근재 회장 이임식과 신임 안준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화엄불교대학 학장 성우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 지월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이정상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을 비롯한 화엄불교대학 동문들과 불자 200여명이 참석해 13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안준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며 “총동문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리깊고 분별있는 사고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소임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안준아 회장은 “화엄불교대학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사부대중의 지혜와 원력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회장은 이어 “기수별 동문회를 활성화하고 화엄불교대학이 전국제일의 불교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이근재 회장은 “지난 8년동안 여러 동문들의 도움으로 동문회장의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며 “화엄불교대학과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안준아회장은 화엄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임 집행부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출범한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는 부회장에 정창운, 김기운, 하유호, 엄현숙불자가 사무총장에 이승규불자, 사무국장에 강대후불자, 재무국장에 안윤주 불자로 주요 집행부를 구성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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