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

2016년 02월 26일 by jeungam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 목차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의 1000일 무문관 청정결사 회향 법회가 2월 22일 한국불교대학 감포도량에서 봉행했다.

한국불교대학 감포도량 무문관 앞에서 열린 1000일 회향법회는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소임스님들과 회장단, 임원 및 신도 500여명이 동참하여 1000일 무문관 스님들의 결사회향 을 찬탄했다.

우학스님은 그 동안의 모든 지식을 내려 놓고 생사을 건 정진으로 세속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감상적인 정리는 멀리해서 오직 끝없이 반복되는 이 생사윤회를 벗어 나는데 3년간의 치열한 3년간의 수행으로 가르침을 ‘실참’으로 보여주었고, 또 대관음사 신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수행정진을 이어가며 그동안 한국불교대학 제2의 도약을 준비했다.

1000일 무문관 청정결사 2013년 5월 입재을 시작 할 때는 12명의 스님께서 함께 하였으나 여덟분 스님이 회향했다.

우학 스님은 2013년 5월 1000일 결사를 시작하면서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를 창건 한지가 21년이 되었으나 그리고 나름대로 많은 일을 했지만 스스로 느끼는 것은 아직도 수행력과 복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며 “ 한국불교를 새롭게 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뜻과 ,부처님을 조금이라도 닮기 위해서 6년 고행은 아니더라도 3년 정도는 목슴을 걸어 놓고 용맹정진 할 것이다”고 다짐 했었다.

무문관 수행은 하루 한끼 공양구로 들어오는 음식에만 의지한 채 묵언과 화두정신을 해왔으며 일체 문 밖 출입을 하지 않으며, 바깥 세상과는 완전히 담을 쌓은 폐관 수행처이다.<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 스님 1000일 결사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