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종교인 평화 합창제 개최 목차
군산 종교인 평화 합창제 개최
군산지역의 4대 종단이 종교간의 화합을 종교평화합창제를 개최했다.
군산지역의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4대 종교단체 합창단들이 음악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모색하는 종교인 평화 합창제가 오는 11월 24일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불교의 그린비 합창단과 원불교의 군산지구 원음합창단, 천주교의 평화합창단, 성광교회 찬양대가 참가한 이번 종교평화 합창제는 종교계가 힘을 모아 나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올해도 2회째를 맞는 군산 종교평화 합창제는 각 종단이 순번제로 개최하며 올해는 불교계에서 주관했다.
성불사 종걸 스님은 “각 종교 간 화합과 평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합창제가 일반 교인들 위주로 정례화되고 준비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으로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다 보면 지역 화합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불교뉴스 > 신행 포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어린이 청소년 포교 적신호 (1) | 2012.11.30 |
---|---|
광주 증심사 오백나한대재 봉행 (0) | 2012.11.26 |
금산사 복지원 운영전주 서원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 맞아 (0) | 2012.11.21 |
청춘 토크 콘서트 전북대에서 개최 (0) | 2012.11.21 |
고흥 장원사,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