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연꽃문화제 모습

지난 7월 21일과 22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2012년 연꽃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행사가 열렸는데 엄청난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주 시민들이 연꽃문화제를 즐겼습니다.

망부석으로 유명한 가수 김태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전주 덕진공원 연꽃문화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올해는 가뭄과 윤달이 들어있는 해라서 그런지 연꽃이 일찍지고 몇송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침 시원한 분수쇼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멀리보이는 건물은 전북대학교 건물입니다.

 

 ▲ 연꽃차같은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는 시음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군자를 직접 화선지에 그려볼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전주의 특산품인 부채에 다양한 그림을 넣는 체험장입니다.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릴수도 있었습니다

 ▲ 전라북도 도민의 안녕과 전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용왕제 모습니다.

 전북 영산작법보전회 스님들께서 직접 바라춤과 나비춤을 선보였습니다

 ▲ 광주에서 오신분들인데 경쾌한 리듬의 요들송을 연주해주었습니다

 ▲ 전라도 하면 빼놓을수 없는 우리 소리인 판소리와 민용 공연모습입니다

 ▲ 부채춤 장구춤같은 민속음악 공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 훌라춤을 추시는 분들은 전라북도와 전주시 실국장 사모님들도 구성된 다사모 회원분들입니다.

  지역의 복지시설같은곳을 방문해서 봉사활동도 하고 훌라춤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 마지막 무대는 망부석으로 유명한 가수 김태곤씨가 등장해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천년전주의 향기속으로' (사)우리문화 연구원, 전주 연꽃문화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