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심곡사, 떡목음악회 풍경 목차
익산 심곡사에서 명창 정정열 득음기념 떡목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판소리에서는 고음부의 음역이 좋지 않아 자유로운 소리 표현이 안되고 소리가 심하게 거친목을 ‘떡목’이라고 하는데 소리꾼으로 대성하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악조건을 오랜 공력으로 다듬어내면 거칠면서도 힘이 있고 소리의 극적인 면을 살려낼수 있는데 바로 그러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대표적인 명창이 곧 정정렬이라고 합니다
심곡사의 떡목음악회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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