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장병들의 앞길 밝게 비춰주길 기원 목차
35사단 연등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향토사단인 육군 35보병사단(사단장 안병태 소장) 세병호 연등제가 4월 29일 35사단 호국 충경사앞 세병호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주지)가 후원한 이날 세병호 연등제는 원행스님과 태고종 전북 종무원장 도광스님, 내장사 지선스님, 김백호 전북신도회장, 안병태 35사단장을 비롯한 각급 참모들과 장병 1천여명이 참석해 35사단의 무운장구와 전라북도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베품과 나눔을 수행하며 실천하기위하여 해마다 35사단 장병들이 세병호에서 세계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위해 연등을 밝히고 있다” 며 “인색함을 극복하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며 언제나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병태 사단장도 “불교는 오랜세월동안 우리민족에게 언제나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준 호국신앙으로 함께 해왔다.” 며 “세병호 연등제를 통해 호국불교의 위대한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 밝힌 연등의 공덕이 35사단 전장병의 앞길을 밝게 비춰주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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