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시립도서관,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운영

김제 시립도서관,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운영

김제시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학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김제시민 독서의 생활화 및 독서인구 저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작가로 유명한 어린이 동화작가 김남중작가를 초청, 7일 화요일 10시에 5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김남중작가는 “상상력의 크기”라는 주제 아래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 및 작가의 상상세계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김남중 작가는 1972년 익산 출신으로 제9회 MBC창작동화상, 제5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 창비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김남중 작가의 작품으로는 『황토』, 『들소의 꿈』,『주먹곰을 지켜라』, 『하늘을 날다』,『살아 있었니』,『불량한 자전거 여행』등이 있으며, 『간디의 뒤를 따라서』를 번역했다.

김남중 작가님과의 만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9월7일 10시까지 김제시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