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신도회 어려운 이웃위한 자비나눔 실천

울산불교신도회 어려운 이웃위한 자비나눔 실천

 

(사)울산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가 울산 덕원사(주지 덕원스님), 법륜사(주지 남수스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울산불교신도회 이영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6월 12일 덕원사 경내에서 울산지역 소년소녀가정에 백미 55포, 라면 50박스, 기프트 카드 25매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울산 법륜사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 복주리 울산지부(지부장 정선찬)를 방문해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이영수 울산불교신도회 회장은 “오늘 덕원사 덕원스님과 법륜사 남수스님을 비롯한 불자들의 동참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며 참석자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덕원사 주지 덕원스님은 “부처님은 자신에게 올리는 공양은 모든 중생을 위한 공양이어야 한다” 며 “신도회 회장님의 조언을 통해 수행자로서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자비나눔에는 울산불교신도회 이영수회장, 덕원사 덕원스님, 정선찬지부장, 박성호부회장, 서인수사무총장, 손지영재무총장, 문창식사무국장, 김정미부장 및 덕원사 신도회불자들이 참석했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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