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진흥원 가야문화진흥 학술대회 개최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문화진흥 학술대회 개최

2024년 05월 06일 by jeungam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문화진흥 학술대회 개최 목차
반응형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문화진흥 학술대회 개최

 

가야문화진흥원(이사장 도명스님)이 제9회 가야문화진흥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27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문길 한일문화여구소장의 스진천황은 가야씨족이다. 가야인의 지역분표도기조발제에 이어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김영회 연구실장의 가야표기법과 만엽집』 『고사기』 『일본서기속 향가와의 관계’, 이철현 동국대교수의 가야에 전해진 불교의 성격’, 이화선 선문대 연구교수의 가야의 술, 난액혜서 연구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가야문화진흥원 이사장 도명스님(김해 여여정사 주지)이제 인류 보편의 최고의 정신 가치를 가진 우리나라가 가야의 빛나는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의 통합과 발전은 물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가 도래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소중한 학문적, 철학적 바탕을 이룰 진리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도 축사를 통해 김해가 가진 세계 고대사의 보물창고가 이제 서서히 열리고 있고 땅속에서 깊이 잠자고 있었던 가야라는 거인이 역사의 부름으로 다시 깨어나고 있다.” 가야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가야의 심장부 김해가 2000년 전의 영광을 다시 재연해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로 다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진흥원은 인도의 ()코리아 타밀상감과 학술대회 개최등에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