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불교연합회 자비의 김장김치 나눔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자비의 김장김치 나눔

12월 7일과 8일 이틀간 김장김치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회장 법안 스님)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는 12월 7일과 8일 창원 성주사에서 김장철을 맞아 우리 농산물판매 촉진 및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치김치 나눔행사에는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회장 법안 스님(성주사 주지)과 상임고문 블곡사 주지 도홍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들. 서호관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 백이라 사회복지과장, 권경숙 복지담당등이 동참했다.

창원불자들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특례시에 김장김치 300kg 전달

이날 김장김치 나눔에 동참한 사부대중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 300kg (3kg 100박스)를 창원특례시에 전달했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장 법안스님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김장 김치 3kg 100박스를 창원특례시에 전달하게됐다”라며 “불교계에 대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불교연합회가 될수 있도록 금일 행사로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호관 창원특례시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창원특례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이번 김장김치는 창원특례시 마산 회원구와 진해구의 노인복지단체에 전달 될 계획이다. <성낙두 현대불교신문 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