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식 진행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식 진행

2028년까지 5년간 고장종합노인복지관 위탁운영

 

지난 2007년부터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해오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복지재단이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고창종합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과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2023년 6월 26일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운영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

 

위·수탁 협약식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스님과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해 복지관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 및 발전 등 전문적인 복지관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은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간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스님은 “2007년부터 복지관을 운영해온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