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원시니어클럽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노인일자리사업 업무약정체결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업무약정체결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우림)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1월 27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허도한)와 체결한 업무약정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신규사업으로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업무약정 체결을 통해 전주시에서 처음 시행된다.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진행

올해 실시되는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사업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신규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6명이 2인1조로 구성되어 덕진구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자태그(비콘) 부착 상태확인 및 복지용구 제도 안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우림스님은 “이번 업무약정체결을 통해 만 60세 이상 퇴직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적극활용하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소득창출을 위해 올해에도 사회서비스형,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총 1,599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전주서원시니어클럽‧전북생명의전화 노인일자리사업 업무약정체결

 

노인일자리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및 사회적 가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