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청암사, 코로나 극복 생필품 전달 목차
여수 청암사, 생필품 전달
여수 청암사(주지 지암)는 3월 24일 코로나19로 지원마저 끊겨 힘든 상황에 놓인 지역 복지단체에 자비의 쌀과 식료품, 마스크를 전달했다. 주지 지암 스님을 비롯한 신도 봉사자들은 여수 시청에 마스크 1,000장, 세구지 지역아동센터에 쌀 40kg, 장애인시설인 꿈이룸터에 쌀 100kg과 라면 5박스, 세구지 경로당에 쌀 800kg 등을 기부했다. 여수시청에 전달한 마스크는 저소득 취약 가정인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됐다.
지암 스님은 “어느 해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암사는 소년원 멘토 활동과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교정교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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