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2017년 08월 08일 by jeungam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목차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착한벗들(대표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이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개최했다.

7월 28~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캠프는 입재식에이어 발우공양, 예불, 사띠명상, 참선등의 불교문화체험과 물놀이, 미니올림칙, 베트남 음식 체험, 공포체험, 레크레이션등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한국인 어린이 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놀이를 통해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동체 정신을 배양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결혼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이 늘어가면서 이들에 대한 포교대책이 절실하다” 며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에 대비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서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캠프를 통한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착한벗들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다문화아동과 (非)다문화아동 참가자에 대해 별도의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보조교사로 참가했다.

참좋은우리절은 매년 방학을 맞은 어린이불자들을 위해 10년째 어린이캠프를 열고 있으며 사단법인 착한벗을 통해 본격적인 다문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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