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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련사 창건법회 봉행
광주 남구에 자리 잡은 백련사가 창건법회를 열고, 지역포교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남구 행암동에 위치한 백련사(주지 도요)는 7월 15일 창건법회를 봉행, 지역 불자들을 위한 기도와 법회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
순천 송광사 말사로 등록된 백련사는 행암동 일대 100여 평 대지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갖추고, 인근 새로 개발되는 효천지구 아파트 단지 포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련사는 기존 원효종의 노스님이 운영하던 사찰을 인수해 새로 조계종 사찰로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송광사 승가대학장 연각 스님을 비롯해 100여 대중이 동참했다. 주지 도요 스님은 “아직 사찰 정비가 마무리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신도들과 더욱 정진해 지역포교의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는 사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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