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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성불사, 자비의 쌀 전달
경암동 주민센터에 350kg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가 부처님 오신 날 불자들이 불전에 공양한 공양미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다.
성불사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회(회장 금강지)는 5월 18일 경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50kg과 과일, 떡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종명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 불자들이 공양올린 쌀을 모아 지역 주민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며 “많진 않지만 불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 성불사는 10년째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이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 방생법회를 축소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자비나눔을 실천해 오며 인간 방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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