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자비의 쌀' 나누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자비의 쌀' 나누기

2016년 03월 20일 by jeungam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자비의 쌀' 나누기 목차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자비의 쌀' 나누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시각)는 지난 16일 ‘제9회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활동가 자비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사찰과 후원자로부터 지원받은 자비의 쌀 1,600kg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40개의 시민단체 활동가와 불교단체 활동가들에게 전달했다.

지원식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공동대표 행법스님과 선덕사 주지 원묵스님을 비롯해 지원대상 단체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소감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자비의 쌀은 지원식 후 각 단체에 전달이 됐다.

지원에 앞서 행법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활동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1,080kg이 넘는 쌀을 전달하고 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