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식문화원, 대학생 채식요리대회 개최한다.

자연음식문화원, 대학생 채식요리대회 개최한다.

6월 1일 전북대 예지원서

 

음식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전주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채식요리 경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사)자연음식문화원(대표 유지원)은 6월 1일 전북대 예지원에서 ‘전북의 맛, 자연채식 음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 채식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 채식요리대회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이들에게 자연음식의 정신을 전파하고 홍보하고 과도한 육식의 폐해를 극복하고 자연음식과 채식의 정신적 가치를 실생활과 접목한 생활문화로서의 접근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가지 또는 2가지 내외의 채식단품요리를 출품하되 육류와 생선, 유제품 및 화학조미료의 사용은 제한된다.

 

평가는 식재료의 조화, 영양성, 양과 맛 그리고 색의 조화, 메뉴구성의 독창성과 아이디어의 특이성, 현대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부합도 등의 평가항목을 실제 생활에 응용가능하고 손쉽게 요리 가능정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만원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사)자연음식문화원 063)-276-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