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참좋은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창립 목차
전주 참좋은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창립
대한불교조계종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은 지난해 12월31일 약 30명의 법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청소년법회를 창립했다.
이날 창립한 참좋은 우리절 청년·청소년법회 운영단은 국제청소년포상성취제를 활용한 문화, 봉사, 외국어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오는 2월부터는 전라북도내의 캄보디아 유학생들과 공동법회를 봉행하는 등 불교수행과 더불어 청년, 청소년들의 역동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좋은 우리절 회일스님은 법문을 통해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자기를 이롭게 한다는 자리이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곧 보살도”라고 말하면서 “이는 세상을 밝게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의 삶을 여법하게 하는 기본임을 잊지 말고 부처님법을 익히고 실천하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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