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선원 대행 스님 포교대상 선정

한마음 선원 대행 스님 포교대상 선정

2010년 11월 16일 by jeungam

    한마음 선원 대행 스님 포교대상 선정 목차

대행스님

한마음선원 조실 대행 스님이 제22회 포교대상(종정상)에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혜총)은 11월 5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제22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행 스님은 현대불교신문 창간, 불교서점 개점, 불교정보센터 부다피아 창설, 심성과학연구원 설립, 불교인터넷방송국 HBTV를 개설 등 매체를 통한 포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행 스님은 어린이부터 청년, 거사포교활성화를 위해 각종 불교행사의 적극동참을 통한 생활 속의 불교를 실천했다. 또 1982년부터 광명선원을 비롯한 15개 국내지원 및 뉴욕지원 등을 설립해 전법포교의 의지를 꾸준히 펼쳐왔다.

 

 

공로상에는 일면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불암사주지), 류진수 부산광역시 불교신도회장, 홍사성 前 불교신문 편집부장, 이용부 대한불교진흥원 이사 등 4명이 선정됐다.

 

원력상에는 마산 정법사 주지 지태 스님, 남해 망운사 주지 성각 스님, 쌍문노인복지센터 관장지현 스님, 이준 교수불자회 고문, 청도사암연합회, 이종권 국제포교사, 김인숙 前 여성개발원장, 손병철 육군1군사령부 법웅사 주지, 이욱태 해동중학교 교법사, 유상종 대한불교청년회 고문 이상 10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된다.

현대불교신문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