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진스님,“안상수는 깃털, 몸통은 따로 있다” 목차
명진스님,“안상수는 깃털, 몸통은 따로 있다”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강도 높은 비판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7월 25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1,1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일요법회에서 “지난 봉은사의 외압 사태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깃털이고 몸통은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봉은사의 외압 사태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깃털이고 몸통은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강의석 군의 학내 종교자유 소송 및 몇년 전 광주지역에 설립된 스님치료 전문 방부병원 설립 등의 여러 사례와 기도교의 사립학교 정부지원금 지출 등의 통계를 밝히면서 “하느님만이 유일신이다”라는 고정관념 속에 자행되는 기독교인들의 광적인 선교활동을 지적하시고 비판했다.
본론인 전심법요 강론에서는 제 3장 “근원이 청정한 마음” 편에서는 칼 구스타프 융에 관한 사례를 들어서 알기 쉽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깨달음에 세계를 전한 부처님 높으신 자비정신과 체(體)의 공(空)한 도리와 공한 체를 바탕으로 한 용(用-쓰임)의 분상(分狀)에서는 다양함의 이치”에 대해 설했다. 사진 출처 : 봉은사 http://www.bongeu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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