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의 밤 개최 목차
백제불교의 맥을 이으며 지성불교,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지역의 불교인재를 21년째 배출해 오고 있는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이근재)는12월 18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홀에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백호 전라북도 신도회장, 김희수 전북도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화엄불교대학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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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성도 후 500리길을 걸러 녹야원에서 다섯명의 비구를 만나 전법한 사건이 위대한사건 이었다”며 “불법이 세간사람을 떠나서는 안되며 불법을 전래하고 포교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교적 세계관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는 화엄불교대학은 그동안 1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행을 실천하여 세상의 빛이 되고자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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