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썸네일 포교사단, 금산사서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 봉행 524명의 신규포교사와 21명의 전문포교사 탄생 “신구의 삼업으로 인한 업을 모두 참회하오니 모든 허물 사라져서 몸과 마음 건강하고 위험원수 사라지고 선업의 이익 나타나소서. 스님들이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삼귀의와 여덟가지 계를 받기를 원하오니 자비를 베풀어 계를 설해주십시오” 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지난 9월5일부터 이틀간 김제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전계사로 모시고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를 봉행했다. 포교사들이 지계를 점검하고 전법의지를 다지고자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의 오계(五戒)와 오후불식과 향락과 몸 꾸미지 않기, 높고 넓은 침상을 쓰지 않기 등의 세가지를 더한 팔재계수계 실천대법회는 올해로 7회째로 전국에서 150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해 계성스님의 특..
썸네일 고창 선운사, 오는 9월 19~20일 제2회 선운문화제 개최 한국에서 꽃무릇이 가장 아름다운 고창 선운산 선운사에서 문화축제가 열린다.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스님)는 9월 19일~20일 양일간에 걸쳐 선운사 일대에서 국민가수 이선희, 오정혜(서편제 주연) 등이 출연하는 산사음악회와 선운 청소년 음악놀이 경연대회, 보은염 이운식, 한지공예전, 석전 영호 대종사 유묵전, 석전 영호 대종사 학술대회, 전통차(선운사 차) 시음회, 지역민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등이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선운문화제는 ‘선운사, 1500년 역사의 향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선운사가 갖는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가치를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고, 지역민들과 하나가되어 문화적으로 승화시키는 축제의 자리로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여기에 선운사는 지역민들과 1600여년간 끈끈한 인연관계를 맺고..
썸네일 선운사 템플스테이 국제문화교류 M.O.U 체결 전북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가 본격적인 국제 문화교류에 나선다. 선운사는 지난 8월27일 선운사를 방문한 선운사 국제문화교류 선운사 국제문화교류 미국 총책임자 Mr. Michael Lee 등 6명과 선운사 템플스테이 관련 국제문화교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선운사는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외국인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되며 해외 입양아를 포함한 해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불교문화체험을 통한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포교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내년 봄에는 선운사를 찾은 외국학생들은 한국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문화교류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법만스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템플스테이 본래 목적인 외국인을 위한 불교문화체험에..
썸네일 자비도량참법기도 어떻게 할까... 음력 7월 15일 백중을 앞두고 전국의 사찰에서 기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장기도, 신묘장구대다라니기도, 관음기도, 염불기도 등 다양한 기도정진이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참회기도 가운데 널리 독송되는 기도가 자비도량참법(慈悲道場懺法)이다. 이 기도는 나의 잘못만을 참회하는 것이 아니고 남의 잘못을 내 허물로 삼아 참회하고 모든 중생의 죄와 업장을 내 허물로 삼아 참회한다. ‘지심귀명례’로 시작해 구절마다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 절을 하고, 나머지는 독송하면서 기도하는 〈자비도량참법〉은 대개 모두10권 38장을 독파한다. 〈자비도량참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비도량참법 유래는… 참법기도집은 중국의 양 무제가 황후 치 씨를 위해 스님들이 만든 기도법이다. 치 씨가 죽은 후 수개월이 되도록 무제는 슬퍼하여 ..
썸네일 고창군노인복지회관, 어르신 대상 휴대폰 사용법 무료 교육 실시 고창군노인복지회관(관장 무공스님)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해결하고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휴대폰 활용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노인복지회관(관장 무공스님)은 지난 8월 13일(목)부터 8월 21일(금)까지 복지관 2층 컴퓨터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어르신 150명이 함께한 가운데 “KT 어르신 대상 휴대폰 사용법 무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KT전북서부 IT서포터즈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1:1 휴대폰 활용교육을 시행하여 문자메시지 보내기, 사진촬영 방법 등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교육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문자보내기 경진대회“를 열어 지난 5회에 걸쳐 배운 휴대폰..
썸네일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고창군노인복지회관(관장 무공스님)은 지난 19일 고창군노인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TBN 교통방송 교통약자 보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TBN 교통방송과 고창경찰서 공동으로 최근 노인 교통사고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 안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참여 어르신을 교통팀과 안전팀으로 나눠 어르신의 교통안전 OX 퀴즈를 진행하였다. 한편 고창사회복지관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을 제공하기 위해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선 고창군 성남북 여자경로당과 삼영경로당 어르신 4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한것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관내 10개 경로당에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공스님은 “노인 교통사고 사망률을..
썸네일 “당신에게 연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 완주군 송광사, 오는 29일 백련 산사음악회 개최 전북 완주군의 대표적인 천년고찰 송광사(주지 금산 도영스님)에서 오는 8월29일(토) 오후 5시부터 송광사 대웅전 앞과 경내에서 ‘송광사 백련축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울산mbc와 대구불교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한 최현태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음악회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는 대전 현불사 주지 법우스님의 승무와 정태춘, 강산에, 신형원, 가야랑 등의 인기가수와 김준모씨가 지도하는 한국식 오카리나 공연으로 이루어져 여름밤을 수놓을 것이다. 그밖에 오후 5시부터 송광사 경내에서 연꽃사진작가로 유명한 성효스님의 연꽃사진전과 백련녹차 시음회, 백련음식 시식회와 연씨(연자)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2007년부..
썸네일 김제 하소백련축제 8월 16일 페막공연 8월 16일 오후 4시 김제시 청하면 하소백련지 연지무대에서 제8회 하소백련축제 폐막공연이 마련된다. 연꽃 속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은 한여름 백련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향연, 기타리스트 장세경과 포크싱어 방유혜의 추억의 7080 음악, 가수 김석환과 ‘다함께 노래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람객 노래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회 관계자는 “고르지 못한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하소백련축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번 음악회에 참석하셔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글보기 2008/07/04 - “백련의 향기속에 빠져보세요” - 김제 하소백련지 2008/07/07 - 하소백련축제..
썸네일 독일 청소년태권도 대표단, 금산사서 불교문화 체험 독일 청소년태권도 대표단이 8월 8일~10일까지 2박3일간 김제 금산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태권도의 본고장인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체험과 불교문화체험기회를 가졌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Holger Wunderlich 감독을 비롯한 17명의 선수단은 숲속에서 명상을 즐기며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벽예불과 맨발 걷기명상, 다도, 발우공양의 불교문화체험하고 태권도 수련, 수벽치기를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무예와 태권도의 비교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썸네일 “친구야 함께가자 세상 속으로~” “친구야 함께가자 세상 속으로~”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내장사 벽련암에서 여름수련회개최 청각장애인들의 자활교육의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사회복지원 연화원(원장 해성스님)이 8월 7일~9일 정읍 고내장사(주지 진공)에서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37명의 청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내장사, 백양사 참배, 예불, 탑돌이, 108참회, 발우공양, 수화 찬불가 부르기, 팀별 팔상성도 그리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자신의 장애가 자신의 삶에 어떠한 장애가 되는지 또 그 장애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서로 토론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내장사 주지 진공스님은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만남을 수화로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성스님은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