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글 목록
썸네일 부안 내소사 해안 대종사 45주기 추모다례재 봉행 부안 내소사가 근대 호남불교의 선맥을 이어온 해안 대종사 45주기 추모재와 역대조사 다례재를 봉행했다. 부안 내소사(주지 진성스님)는 4월 11일 해안대종사 열반 45주기를 맞아 전등사 주지 동명스님, 조계종 어산장 동희스님. 선운사 원로 법현스님, 범여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문도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다례재와 추모재를 봉행했다. 내소사 부도전에서 열린 역대조사 다례재는 조계종 어산장 동희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다례재에 동참한 사부대중은 역대조사스님들의 가르침을 이어 수행정진 할 것을 다짐했다. 대웅보전에서 봉행된 추모재는 생전 해안스님의 육성법문 청취, 분향, 인사말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안 문도를 대표한 동명스님은 “스님께서 열반하신지 4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엊그제 ..
썸네일 전주불교聯 ‘전주특례시 지정 기원 및 사찰음식 만찬’ 법회 전주불교聯 ‘전주특례시 지정 기원 및 사찰음식 만찬’ 법회 오는 4월 29일 전주 웨딩팰리스에서 열릴 예정 전주불교연합회(공동대표 덕산 스님. 금선암 주지)가 전주지역의 최대현안인 전주특례시 지정을 위해 ‘전주특례시 지정 기원 법회 및 사찰음식 만찬’법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29일 전주 웨딩팰리스에서 열릴 예정인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념 ‘전주특례시 지정 기원 법회 및 사찰음식 만찬’법회는 지역사회의 염원에 부흥해 ‘전주특례시 지정 기원 법회 및 사찰음식 만찬’을 통해 전주특례시 지정에 지역불자들의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법회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초청해 감사와 치유의 사찰음식 만찬으로 산사의 밥상을 준비해 사찰음식의 우수성도 홍보하고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로 ..
썸네일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Freeday두물마당 개최 선운사 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지혜)가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제5회 freeday두물마당’을 개최했다. 고창군 종합복지관장 대원스님 등 선운사 스님들과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 지역의 영유아와 양육자 2,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과 10여종의 영유아 체험프로그램, 마술공연 등의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급식관리지원센터, 고창가족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의 업무협력으로 진행된 영양상담 및 세계문화체험, 네일아트 등의 체험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세 자녀와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 고안나씨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체험나들이에 날씨도 한껏 화창하고 청명하, 즐..
썸네일 고창 선운사 봉축탑 점등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봉축탑 점등법회 봉행 고창군청 앞 회전교차로 대형 봉축탑 불 밝혀 고창읍 주요 도로 오색 연등으로 장엄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고창지역에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대형 봉축탑과 가로연등을 설치하고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고창군청앞 5거리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높이 10m규모의 고창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은 ‘세상 愛 평화를! 마음 愛 자비를!’이라는 올 봉축주제와 ‘탐욕에 비길 불은 없고 성냄에 비길 죄악은 없다’는 경구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4월 15일 고창군청앞 봉축탑 앞에서 열린 점등법회는 불자가수 박희진씨의 공연과 풍물패의 식전공연에 이어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인사말, 격려사, 축사, 발원문 낭독, 선운사합창단의 음성공양,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썸네일 전북 봉축위, 봉축 기원탑 점등 전라북도민의 안녕과 평화 기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원탑 점등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봉축행사가 막을 올렸다.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공동봉축위원장 성우스님, 진성스님)는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알리고 전북 불교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봉축기원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4월 12일 전주역 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원탑 점등식은 탑밴드 난타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전북무형문화재 18호 영산작법 보존회의 영산작법 시연, 헌공,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축사, 법어, 점등, 발원문 낭독, 탑돌이, 사홍서원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축기원탑 점등식에는 성우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17교구 금산사 본말사 스님, 태고종 전북교구 사찰 스님,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 송하..
천수경듣기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클릭하시면 영상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천수경 듣기 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3번) 開經偈 개경게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修持願解如來眞實義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3번) 千手千眼觀自在菩薩 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 啓請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 계청 稽首觀音大悲呪 願力弘深相好身 千臂莊嚴普護持 千眼光明便觀照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眞實語中宣密語 無爲心內起悲心 速令滿足諸希求 永使滅除諸罪業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
썸네일 정읍사암聯,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원탑 점등 정읍시 발전과 시민안녕 기원 전북 정읍사암연합회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정읍사암연합회(회장 도완. 내장사 주지)는 4월12일 정읍 연지아트 홀 광장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기원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개회사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축사 격려사 축사 법어 발원문 장학금전달 사홍서원 점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내장사 한주 대우스님, 고창종합노인복지관장 대원스님, 운주사 주지 성락스님, 보림사 주지 석우스님 등 40여명의 스님들과 김인태 정읍부시장, 최낙삼 시의장, 105연대 군장병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도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 기원탑 점등식에 동참해주신 사부대중들께 감사드린다” 며 “점등식을..
썸네일 부안 내소사인근 석산개발로 수행환경 파괴위기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금 이대로 보전하게 해주세요!” 부안 내소사인근 석산개발로 수행환경 파괴위기 내소사 진성스님 ‘석산개발저지에 총력 다할 것’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부안 내소사인근에 고령토 채굴을 위한 석산 개발인가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내소사와 부안 진서면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지장암 일지스님, 진서면 이장단 협의회 하윤기회장등 주민 100여명은 4월 2일 진서면 운호리 석산개발 현장에서 ‘고령토 채굴 석산 개발 반대투쟁위원회’ 를 개최하고 부안군과 전라북도는 석산개발 허가를 반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채굴계획인가를 신청한 지역은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산 36-11번지 외 4필지로 변산국립공원과 내소사와는 직선거리로 불..
불설 천지 팔양신주경 - 영인스님 독경 불설 천지 팔양신주경 (佛說 天地 八陽神呪經) 독송(讀誦) : 영인스님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깊은 미묘한 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修持 제가 지금 보고 듣고 수지하여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義 여래의 참된 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3번) 문여시하니 聞如是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달마성요확택중 하사 시방이 상수하고 사중이 一時 佛 在毘耶達摩城寥廓宅中 十方 相隨 四衆 위요러시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중중하사 즉종좌기하여 圍繞 爾時 無碍菩薩 在大衆中 卽從座起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차염부제중생이 合掌向佛 而白佛言 世尊 此閻浮提衆生 체대상생하야 무시이래로 상속부..
썸네일 불교문예작가회 선운사서 출판기념회 개최 불교문예작가회 (회장 혜관스님)가 ‘야단법석 5’ 출판기념회와 문학기행을 개최했다. 3월 30~31일 2일간 진행된 이번 문학기행은 ‘동백꽃 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불교문예 작가회장 혜관스님, 현성스님,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 70여명의 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조영제, 조윤진 부녀의 해금연주에 이어 불교문예작가회 동인지 ‘야단법석5’ 출판기념회, 시 낭송회, 가야금 병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혜관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선운사는 미당 서정주를 비롯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인인 배출된 한국문학계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장소이다” 며 “문학이 영혼을 살 찌우게 하듯이 여러분의 작품이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은 환영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