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종합사회복지관, 놀토프로그램 지역청소년들에 인기 목차
13일, 전통한지 공예프로그램 진행
선운사에서 운영하는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은 토요일(놀토)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토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시지역에 비해 체험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천연염색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7월 13일(토)에는 지역 청소년 60여 명과 함께 전북지역의 특산품인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정혜옥 한지공예 강사님의 설명으로 우리나라 전통 종이 제조법을 듣고 복지관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공예품을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한지공예 체험 행사는 정혜옥 강사의 도움으로 오방색의 예쁜 한지를 이용해 잎모양의 예쁜 한지를 연꽃. 국화, 매화들의 꽃문양을 이용해 실생활에 자주 쓰는 부채와 연필 꽃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놀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손규리(대성중2) 학생은“평소에 접하지 못한 한지공예 만들기 체험이 생소했지만 우리 전통의 한지의 느낌이 좋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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