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수재민을 위한 자비의 손길 이어져

구례 수재민을 위한 자비의 손길 이어져

2020년 09월 21일 by jeungam

    구례 수재민을 위한 자비의 손길 이어져 목차

구례-수재민위한-의류용품-전달

구례 수재민을 위한 자비의 손길 이어져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 수재민을 위한 자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교종립학교인 학교법인 정광학원(이사장 덕문)과 화엄사는 지난 8월 29일 구례군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의류용품 3,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전달식에는 이사장 덕문스님을 비롯해 정광학원 영일스님, 이동배 교법사와 교직원, 학생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례지역은 섬진강의 범람과 500mm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근 지역의 주거지와 농경작지가 대부분 피해를 입어 3주일 넘게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덕문스님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이다. 어려운 수재민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 만덕사 반야회(회장 유진숙)도 8월에 이어 9월 10일 구례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운)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밑반찬 120세트을 전달했다.

재해 복구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든 수재민의 반찬 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반야회 회원들이 3일에 걸쳐 만든 반찬 5종류를 각각 용기에 담아 120개 만들어 이날 전달한 것이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