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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쌍봉사, 성수면서 찾아가는 마을밥상
진안 쌍봉사(주지 보경스님)가 성수면 주민센터를 찾아 ‘8월 찾아가는 마을밥상’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안 쌍봉사와 쌍봉사 섬김봉사단은 8월 21일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수면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공양을 대접했다.
쌍봉사 섬김봉사단은 지역 어르신 80여분을 초청해 팥 칼국수, 순대, 과일 화채, 음료수, 막걸리 등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진안자원봉사센터 커피봉사단은 시원한 냉커피를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보경스님은 “매월하는 행사지만 이번에는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팥칼국수를 준비했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봉사는 매월 찾아가는 마을 밥상을 3년째 운영하면서 어르신 경로잔치를 여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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