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전북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2019년 05월 11일 by jeungam

    전북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목차

제 18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8개팀 300여명 참가 성황

전북지역의 불교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열렸다.

전북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4월 28일 전주 혁신도시 전법도량 수현사 큰 법당에서 ‘제18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를 개최했다.

군산 그린비 합창단, 무주 향산사 부루나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내장사 서래 합창단, 참좋은우리절 합창단 등 8개 합창단 3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로 환희심에 빠져들게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성우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일선포교현장에서 아름답고 청아한 음성공양으로 사바세계를 장엄하는 불교합창단의 전법 보살행을 진심으로 찬탄한다” 며 내 몸같이 일체중생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보살행의 실천행을 당부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진성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여러사람의 목소리를 합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이 바로 합창이다” 며 “아름다운 마음과 목소리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합창단이야 말로 불보살의 모습이다”고 합창단을 격려했다.

찬불가 1곡과 자유곡 1곡을 선보인 합창단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땅에 부처님께서 오신 참 뜻을 기렸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내장사 서래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무주 향산사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