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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전한 불교계 精
응공조계종 지역에 라면 100박스 지원
사단법인 대한불교응공조계종 (종정 법운, 총본산 동명사)은 3월 4일 경북 칠곡군 약목면 사무소(면장 이상욱)에 ‘아름다운 이웃돕기 물품기탁’을 명목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응공조계종 종정 법운 스님과 원로의원 홍원 스님, 수덕 스님, 사무총장 지암 스님, 관음사 일각 스님, 대월사 원각 스님, 이상욱 약목면장, 강기택 동명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응공조계종 종정 법운 스님은 매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 식용물품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울릉도 양로원을 방문하여 물품전달과 함께 큰 위안 잔치를 베풀어 주고있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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