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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만스님 고창 군민의 장 수상
선운사 주지를 역임하고 참당암에 주석하고 있는 법만스님이 ‘고창군민의 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법만스님은 10월 17일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장으로부터 고창군민의 장 공익장 상패와 메달을 수상했다.
법만스님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로 재임하는 동안 복지, 문화, 환경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아름답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법만스님은 “선운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문화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김상휘, 김원봉, 오성택씨는 각각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애향장을 수상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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