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도소 불교위원회 재소자들에 한가위 송편 전달 목차
전주교도소 불교위원회 재소자들에 한가위 송편 전달
임진년 추석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월 28일 전주교도소(소장 김준겸) 불교교정위원회는 재소자들을 위해 1400명분의 송편 도시락을 전달했다.
재소자들에게도 따뜻한 송편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송편을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 전주교도소 재소자 전원에게 전해달라고 전하였다.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과 정읍 신선암 지공스님과 불자들은 이날 전주 교도소 임직원을 위로 하며 고향과 가족의 품을 떠나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재소자들에게 고향과 어머니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송편을 전달하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찾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교도소는 매주 목요일 정기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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