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종교 평화합창제, 오는 12월 3일 개최 목차
사진은 2009년 익산의 종교합창제 모습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4대 종단이 모여 종교평화합창제를 개최한다.
전북 군산지역의 4대 종교단체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다지는 종교인 평화 합창제가 오는 12월 3일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불교의 군산 동국사 팔음조 합창단과 군산 흥천사의 연합합창단과 원불교의 군산지구 원음합창단, 천주교의 군산 울림합창단 성광교회 찬양대가 참가하는 이번 종교평화 합창제는 음악을 통해 이웃종교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한편 정신적 풍요를 위해 종교계가 힘을 모아 나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제1회 군산시 종교인 평화 합창제
◆일시 : 2011.12.3(토) 17시
◆장소 : 군산시민문화회관
◆주최 : 군산시 종교인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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