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선원사, 육군부사관학교 찾아 자장면 공양

남원 선원사, 육군부사관학교 찾아 자장면 공양

2010년 12월 29일 by jeungam

    남원 선원사, 육군부사관학교 찾아 자장면 공양 목차

육군 부사관학교

남원 선원사, 육군부사관학교 찾아 자장면 공양

성탄과 연말을 맞아 들뜬 분위기와 연평도 포격사건 등 뒤숭숭한 사회분위기속에서도 군복무에 열중하고 있는 육군부사관학교 불자장병들을 위한 자장면 공양이 펼쳐져 장병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부사관학교 자장면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 남원선원사 주지 운천스님과 자원봉사단원들은 폭설이 내리는 중에도 불구하고 300명분의 자장면을 준비해 장병들의 열열한 환영을 받았다.

운천스님은 법문을 통해 보시의 공덕을 설하고 “목숨을 걸고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군복무중인 장병여러분들이 가장 수승한 보시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