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향'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 ‘야생茶만들기’ 템플스테이 금산사 ‘야생차만들기’ 템플스테이 2009년 06.05~07(전북김제) *일 시: 2009년 6월5일~7일(금 토 일) 2박 3일 *접수금: 8만(어른), 6만(초중고) *준비물: 칫솔,수건,편한신발,개인필수품,조끼안에 입으실 티셔츠 *일 정: 스님과의대화, 차잎따기, 차만들기(구증구포), 차지짐, 다도, 운력 예불, 포행, 사찰문화해설,108염주만들기, 참선, 발우공양 금산사에는 야생차 밭이 있습니다. 초록빛 융단을 깔아둔 야생차밭에서 파릇파릇 새순을 따서 뜨거운 솥에 아홉 번 덖고 유념하는 수고로움을 통해 차 한 톨의 소중함도 배우시고 차 한 잔을 통해 세상의 시름을 내려 놓으십시오. 금산사 가는길 * 버스로 가는 법 (전주에서/김제에서) 1) 전주시외버스버터널 계단앞 버스승강장 79번버스//2) 김..
도량의 꽃- 금산사 일체향 보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금산사 템플스테이 담당 일체향 보살 전국에서 년간 약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 현장에 가면 늘 한결같이 얼굴가득 환한 미소와 반가운 몸짓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일체향 보살이다. 낯선 환경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과 타 종교인들이 많이 참가하는 산사체험 현장에서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일체향보살의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미소에 금방 긴장을 풀고 이내 마음이 푸근해진다. 사찰 종무소라는 곳이 불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만큼 친절과 봉사 정신없이는 일하기 어려운 곳이고 더구나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절집 생활이 익숙지 않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긴장하고 분위기가 썰렁하기 십상인데 금산사 산사체험에는..
산사를 밝히는 이색 풍선등 만들기 가을빛이 물들어가는 산사에 이색 등을 만드는 템플스테이가 개최되었다.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는 9월 19일~21일까지 경내 서래선원에서 ‘풍선등 만들기’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기존의 팔모 등이나 주름등같은 규격화된 일반 등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해 낼수 있는 풍선 등은 불자들 뿐 만아니라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풍선등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기가 원하는 크기의 풍선을 불어 여러 색깔의 한지나 신문지 등 종이를 오리거나 찢어 풀로 여러번 바르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모양이나 무늬, 그림을 그려 넣으면 된다. 잘 마른 후 풍선을 터트리면 등이나 전등갓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 담당 일체향 보살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