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태권도협회, 6월 9일 은해사서 창립 “태권도로 불법홍포, 心身 다진다” 세계불교태권도협회, 6월 9일 은해사서 창립 관장·코치·심판 등 100여명 불교문화 확산 위해 뜻 모아 오는 가을 불자태권도 대회 어린이·청소년들 참여 기대 불자 태권도인들이 스포츠 포교의 불모지였던 태권도를 바탕으로 불법홍포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불교태권도협회(총재 김욱한)는 6월 9일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육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회는 불교를 기반으로 태권도 정신을 선양하고, 부처님 근본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태권도 9단인 김욱한 ㈜진영정밀 대표를 중심으로 현직 태권도장 관장과 코치, 심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1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특히 협회는 호국불교의 산실 은해사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