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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성불사, 자비나눔
해마다 정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나눔을 10년째 실천하고 있는 작은 사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 성불사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을 방문해 자비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는 2월 25일 군산 수심 양로원을 방문해 쌀1,000kg과 떡, 과일, 김등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회 임원 20여명이 동참했다.
종명스님은 “해마다 동안거 해제 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해 왔다” 며 “추운 날씨에 물고기 방생법회를 하는 것보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이 한층 자비실천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군산 성불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지역 주민센터에 자비의 쌀을 기탁해 왔으며 정초 방생법회를 대폭 축소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해 오고 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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