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함께한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노동자와 함께한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2013년 04월 21일 by jeungam

    노동자와 함께한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목차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해고자나 실직자 혹은 구직자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금산사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첫날의 내비둬 콘서트는 우연히 노동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씨와 함께 했습니다.

1박2일의 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금산사에 도착해서 문화유산해설사로 부터 금산사에 대한 설명과 역사를 알아보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저녁 예불에 앞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범종을 쳐보는 기회도 가졋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금산사 대적광전에 모여 저녁 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종교가 다른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열심히 동참했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화림선원에서 열린 내비둬 콘서트입니다.

의료노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시와 함께 했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내비둬 콘서트를 진행한 일감스님과 김병수씨입니다.

 편안한 진행으로 모두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각자 소속된 노조나 활동영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내비둬 콘서트를 마치고 먹을 간식입니다.

 연꽃차와 떡 과일이 군침돌게 합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포행

 ▲ 다음날 아침 일찍 색벽예불을 마치고 연리지와 심원암으로 포행을 다녀왔습니다.

산사의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걷는 포행은 템플스테이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노동자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 모두 화림선원에 앉아 각자 행복발원문도 작성하고 소감을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