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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불교신도회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연탄 배달
익산지역의 불자들이 연탄으로 겨울 난방을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58가구에 11,000여장의 난방용 연탄을 전달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박중근)는 10월 14일 익산시청에서 이춘석 국회의원, 이한수 시장, 김대오 시의장과 불자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자비의 연탄나누기 발대식을 갖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방문에 연탄을 배달했다.
박중근 회장은 “해마다 독거어르신들이나 생활보호 대상자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 오고 있다.” 며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익산불자들이 전달한 연탄(약 600만원 상당)은 지역의 사찰과 스님, 불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익산시와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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