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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재기당 기산스님 부도탑 제막식 봉행
호랑이 입승으로 명성을 떨쳤던 재기당 기산스님의 보도탑 제막식이 2월 24일 선운사 부도전에서 문도와 대중스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도중의 한 스님은 “후학들에게 스님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스님을 마음에 새기고 싶어하는 후학들의 뜻을 모아 부도탑을 모시게 되었다”며 “이는 효행의 실천이며 의를 다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달라”고 밝혔다.
기산 스님은 1938년 대강백으로 알려진 운기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이래 전국의 제방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한 선승으로 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9년 3월 선운사에서 좌탈입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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