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씹던 껌으로 시줏돈 슬쩍, 50대 용의자 체포 목차
전북의 한 사찰 대웅전과 지장전 불전함에서 상습적으로 시줏돈을 훔쳐온 허모(56세)씨가 지난 6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자는 손전들을 통해 불전함 안을 살피고 대나무 끝에 씹던 껌을 붙여 불전함의 시줏돈을 훔쳐온 것을 CCTV화면을 통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사찰관계자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불전함을 수거할 때마다 돈에 껌이 묻어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릿대와 같은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유사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국의 사찰에 피해사례를 알렸다고 밝혔다.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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